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카루의 바둑 (문단 편집) === 카이오 중학교 === * '''키시모토 카오루(岸本薫) / 최고수'''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사쿠라이 타카히로]]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전인배]](KBS), [[서윤선]](투니버스)}}} [[파일:히카루의 바둑_키시모토 카오루.jpg|width=200]] 바둑부 부장. 3학년. 아키라가 어떻게든 히카루와 대국하기 위해 잠시 카이오중 바둑부에서 활동했던 시기를[* 이때 부원들에게 자신과 아키라의 실력 차이를 확실히 밝혀두기 위해 대국했지만 완패했다.] 제외하면 자타공인 카이오중 바둑부 에이스. 중학교 바둑 대회 단체전에서 하제중과 붙었을 때는 대장으로 출전해 미타니를 상대로 여유롭게 불계승을 거두기도 했다. 그 후 우연히 히카루와 서점에서 만났을 때 네 진짜 실력을 알고 싶다며 근처 기원에 데리고 가서 대국해 완승을 거둔 후,[* 히카루의 기력을 '우리팀 이장 정도'라고 평가했다.] 히카루에게 아키라가 프로 시험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현재의 네 실력으로는 원생이 되기도 힘들다고 충고해 줬다. 그 말에 자극을 받은 히카루가 곧바로 원생 시험을 보러 갔으니, 사실상 히카루가 프로 기사의 길로 가게끔 만든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후 히카루가 원생이 되고 선배 원생인 와야 요시타카, 이스미 신이치로와 친해지게 되는 과정에서 키시모토가 예전에 원생으로 1년 동안 활동했던 적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와야와 이스미의 말에 의하면 키시모토는 원생으로 활동하는 동안 1조에는 딱 한 번 올라갔고, 줄곧 2조에서 머물다가 그만뒀다고 한다.[* 그래도 1조에 한 번 올라가긴 했단 걸 보면 2조에서는 상위권이었다 추측할 수도 있는데 주장까지 되고 서도 1조에 딱 한 번 올라가고 1조 상위권들에게는 그저 그랬다는 걸 보면 준프로급인 원생과 그냥 취미 레벨로 하는 학교 바둑부의 격차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히카루는 그 당시 키시모토의 기력을 자신과 안면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 톱 레벨로 평가하고 있었는데, 원생 시절 키시모토와 직접 대국한 바 있는 와야와 이스미가 그저 그런 실력이었다고 평가하자, 큰 충격을 받고 열심히 바둑 공부를 해야 한다는 마음을 먹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했다. * '''윤 선생'''(尹先生) {{{-1 - 성우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이토 카즈아키[* 훗날 넷플렉스에서 방영한 '''초 화제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오일남]] 역을 맡게 된다.]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정승욱]]}}} 카이오 중학교 교사(담당 과목은 불명)이자 바둑부 고문. 대한민국 출신으로,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한국인 캐릭터]]다. 본래 한국에서 아마추어 바둑인들을 양성하는 일을 하다가 일본으로 건너왔다고 하는데, 한국은 바둑 열풍이 대단하고 바둑 학원도 인기 있다고 언급한다.[* 2000년대 이후 PC게임이 대 흥행을 하면서 젊은이들이 바둑에 큰 관심을 갖게 되지 않아 현 시점에선 맞지 않는 말이지만, 이 작품이 한창 연재 되던 90년대 말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의 바둑 인기는 대단해서 바둑 학원에 다니는 어린이~청소년들이 정말 많았다.] 히카루가 하제 중학교 학생으로 위장해서 대회에 참가했을 때 그의 실력에 흥미를 가졌으나 다음 해 대회에서는 히카루가 순수하게 스스로의 실력으로 뒀기 때문에 그때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한다. 이후 원생이 된 히카루가 홍수영과 대국 하는 것을 지켜보고는 다시 그의 실력을 인정하는 말을 하고, 이 말에 고무된 히카루는 '언젠 가는 사이의 그림자를 떨쳐내겠다'라고 말하고, [[사망 플래그|사이는 여기에 불안감을 느낀다.]] 참고로 [[실눈]] 속성이다. * '''히다카 유리'''(日高由梨)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혼다 타카코]]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정유미]]}}} 3학년으로 카이오중 바둑부 여자 부원들을 통솔하는 큰언니 포지션이다. 아키라가 입부하던 날 1학년 신입 여자 부원 3인방이 지도기를 부탁하자 뒤에서 슬쩍 나타나 "3학년인 내가 먼저잖아."라고 하면서 끼어들었는데, 아키라에게 관심이 있었던 모양. 이후 남자 부원 3인방이 아키라와 바둑을 두면서 아키라에게 바둑판을 보지 않고 대국 하게 하는 변칙 룰을 적용해서 괴롭히고 있는 모습을 보곤 호되게 꾸중 해서 말렸다. 직후 아키라가 정정당당하게 바둑판을 보고 대국 해서 자신을 괴롭힌 남자 부원들을 박살낼 수 있도록 판을 깔아줬다. 후에 단체전에서 하제중 멤버들에게 [[트래시 토크]]를 날려 화나게 만들기도 했다. * '''오쿠무라'''(奥村) {{{-1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아사노 마유미]]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정혜옥]]}}} 1학년 신입 부원. 바둑 실력은 초보 티를 겨우 벗은 수준이다. 아키라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남자 부원 패거리의 일원으로 "이기지는 못하지만 무승부는 만들 수 있다!"라며 큰소리를 치더니 아키라에게 대국을 신청, [[흉내바둑]]을 시전 했다. 그러나 아키라가 간단히 깨버리고 오히려 함정수에 걸려들어 천원쪽 흑집을 다 따 먹히며 불계패(....) 이후 몇몇 선배들과 함께 약간 치사한 수법을 쓴 다면기를 통해 아키라를 괴롭히다 히다카에게 걸려서 엄청 혼나고, 온전히 대국에 집중할 수 있게 된 아키라에게 5분 만에 박살 났다.[* 작중에서 아키라를 고전하게 만들었는데, 그 이유가 바둑을 너무 못둬서(...,)] * '''아오키'''(青木) 3학년으로, 실눈과 다부진 체격이 특징. 카이오중 바둑부에서 세 번째로 강한 실력자였지만, 아키라의 입부로 단체전 주전 자리에서 밀려날 가능성이 높아지자 먼저 대국을 신청해 실력 차이를 확실히 해두려는 모습을 보인다. 결과는 압도적인 차이로 불계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